'삐끼삐끼' 열풍 일으킨 기아 타이거즈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 푸본 엔젤스 이적 후 다시 한국 KBO 엘지 트윈스 합류 확정
'두산 LG' 경기서 선보인 이주은 치어리더 응원 엄청난 화제 모았다..압도적 실물 몸매 자랑한 의상 눈길
기아 타이거즈 출신 '삐끼삐끼' 이주은 치어리더 LG 트윈스 이적 확정..대만 푸본 엔젤스 활동 병행 결정했다
'삐끼삐끼' 열풍을 일으키며 기아 타이거즈를 넘어 KBO 최고의 치어리더로 인기를 끌었던 이주은 치어리더가 떠난 줄 알았던 KBO 리그에 돌아왔다. 2025 시즌 이주은의 응원팀은 엘지 트윈스다.
지난 1월 수억원대 계약금과 연봉을 계약하며 대만 푸본 엔젤스로 이적했던 이주은 치어리더는 2025 시즌 대만과 한국 활동을 병행하기로 결정,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주은은 한국과 대만을 오고가며 푸방 가디언스와 LG 트윈스 응원을 할 예정이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병행하며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와 이주은 치어리더는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 계정을 통해 엘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주은은 "안녕하세요. 2025시즌 LG를 응원하는 이주은 치어리더 입니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LG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LG 팬들에게 인사를 했고,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엘지의 경기부터 응원단에 합류해 야구 팬들을 만났다.
잠실야구장서 펼쳐진 두산 LG 경기서 선보인 이주은 놀라운 실물 비주얼 화제..섹시한 의상으로 경기장 달궜다
12일 두산 엘지 경기에서 이주은 치어리더는 지난 시즌 기아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물 오른 미모와 실물 몸매를 뽐냈다.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낸 흰색 응원단복을 입은 이주은 치어리더는 쌀쌀한 날씨를 잊게 하는 열정적인 응원과 화제성 있는 몸매와 미모로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주은은 삐끼삐끼 열풍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이주은을 비롯한 치어리더 의상의 선정성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으나, 현장 분위기와 이주은 인스타그램은 칭찬일색이다.
두산 엘지 경기의 이주은 직캠 영상 역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네임드 치어리더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주은 치어리더 프로필
이름 : 이주은
나이 : 2004년 7월 24일생
고향 : 경상남도 합천군
키 : 169cm
학력 : 야로고등학교
소속사 : 정엔터테인먼트(한국),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대만)
현재 응원팀 : 푸방 가디언스, LG 트윈스
이주은 치어리더 스타인 만큼 언제나 남친 유무 관심 집중..야구선수 김도영 남자친구 루머는 사실 무근
이주은 치어리더는 구단 이적이 엄청난 화젯거리가 될 정도로 가장 영향력 높은 치어리더다. 그만큼 그는 언제나 남친 여부와 관련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하는데, 당장 지난 시즌까지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이 남자친구라는 연애 루머가 온라인상에 떠돌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을 거론했으나 이는 가짜 목격담에 따른 허위 열애설로 판명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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