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멋져 홋카이도 바이크 투어! 반팔 레이어드 걸크러시 바이크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래시가드에 반팔 레이어드 바이크룩으로 일본 훗카이도 바이크 투어를 즐겼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Hokkaido, Japan. 빵-긋, 해바라기가 최애꽃이었던 시절이 떠올라 한껏 신났던 정연어린이. 오라잇바이크투어”라는 글과 함께 바이크 투어 중에 해바라기꽃밭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블랙 래시가드 위에 반팔 티셔츠를 입고 블랙진에 데님 볼캡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멋스러운 바이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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