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레알-맨시티-아스널이 관심’ 브라이튼 최고 연봉 받나?

반진혁 2023. 3. 1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8일 "미토마에게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면서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향해 기록적인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팀 최고 연봉자로 만들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토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출신으로 2021년 8월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미토마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맨시티,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튼 알비온 최고 연봉 선수가 될까?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8일 “미토마에게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면서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향해 기록적인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팀 최고 연봉자로 만들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토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출신으로 2021년 8월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곧바로 벨기에의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임대를 떠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복귀했다.

미토마는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번 시즌 8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특유의 간결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일본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해 16강 진출에 일조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토마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맨시티,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브라이튼은 급해졌다.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내줄 생각이 없다. 팀 최고 연봉이라는 당근까지 내걸면서 붙잡을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