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신, 삶의 동력으로…'골프 여제' 박세리가 전한 도전의 가치

이규원 기자 2025. 6. 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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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올림픽의 날'을 맞아 특별강연자로 나서며 올림픽 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전파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로 진행됐으며,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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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회관서 140여 체육인 참여…올림픽 가치 실천 논의
“슬럼프도 성장의 발판”…박세리, 존중·도전의 메시지 전해

(MHN 이주환 기자) 박세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올림픽의 날'을 맞아 특별강연자로 나서며 올림픽 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전파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올림픽 가치 실천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로 진행됐으며,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연에 나선 박세리 감독은 세계 무대를 제패한 선수이자 국가대표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림픽이 지향하는 '우정·존중·탁월성'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선수 시절 겪었던 슬럼프도 다시 도전하게 만든 원동력이자,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었다"며, 자기 존중의 자세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올림픽 가치 실천 슬로건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현장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슬로건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전 공모와 현장 접수를 포함해 총 87개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우수 슬로건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박세리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공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의 정신을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 아래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스포츠를 통한 가치 확산과 사회적 실천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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