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밝히는 2026 병오년”… 수원시 송년·새해 행사 개최

강현수 2026. 1.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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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새해 전야제 및 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을 시작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일 오전 관내 해맞이 명소인 팔달산 서장대를 찾아, 시민과 새해 첫 일출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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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본보대표 등과 타종행사
팔달산 서장대 찾아 일출 감상
1일 오전 수원 팔달산 서장대에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들이 모여 있다. 김경민기자

수원시는 새해 전야제 및 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을 시작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일 오전 관내 해맞이 명소인 팔달산 서장대를 찾아, 시민과 새해 첫 일출을 감상했다. 이어 김현수 제1부시장, 실·국장, 4개 구청장 등과 현충탑을 참배했다.

앞서 시는 2025년의 마지막 날이던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화성행궁에서 '제야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 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기도·수원시의회 의원, 수원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새해를 20분 남긴 같은날 오후 11시 40분에는 여민각에서 2026년 초읽기(카운트다운)와 타종 행사를 진행했다. 타종에는 시민과 지역 인사들을 비롯해 2025년 '수원시 문화상' 언론 분야 수상자인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타종은 국민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의미로 13개 조별로 2~3회씩 총 33번 울리는 식으로 이뤄졌다.
 
2025년 12월 31일 수원 여민각에서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타종자들이 2026년을 경축하는 종을 울리기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타종 행사 후에는 화성행궁에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시장은 여민각에서 "지난 한 해 여러 변곡점이 있었는데, 시민 여러분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극복해 주셔서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났다"면서 "수원도 더 새롭게 더 빛나게 시민과 함께하겠다. 새로운 기운으로 뜻하는 모든 바가 이뤄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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