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당무감사 공고…총선 대비 인적쇄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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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3일 전국 당원협의회(당협)를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공고한다.
당무감사는 당규에 따라 2개월 후인 10월부터 진행돼 11월 중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당일 전국 당협을 대상으로 한 당무감사 실시의 건을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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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이 3일 전국 당원협의회(당협)를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공고한다. 당무감사는 당규에 따라 2개월 후인 10월부터 진행돼 11월 중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인적쇄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당일 전국 당협을 대상으로 한 당무감사 실시의 건을 공고한다. 당무감사위는 10월10일부터 11월3일까지 당무감사를 진행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무감사위는 지난 1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개최해 정기 당무감사 실시안에 대한 실무진 보고를 받고 계획 및 방향을 논의했다.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9월 전까지는 (기준을 정하는 일이) 끝나야 할 것"이라며 "당무감사위 회의는 이제 거의 매주 있을 예정이다. 치열한 논의가 8월에 이뤄질 것 같다"고 전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연속해서 낙선한 당협위원장 △당 지지율보다 지지율이 낮은 당협위원장 △지역구 비거주자 등이 교체 기준이 됐다. 지역구 관리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는 당무감사는 공천 평가의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당무감사와 함께 하부 조직인 당협 재정비에도 나섰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지난달 26~27일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신청한 후보자 86명 면접을 마쳤다. 조강특위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갖고 사고당협에 지망한 새 조직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 결과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이에 대한 결과를 오는 20일을 전후해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당 안팎에서는 조강특위와 당무감사 일정이 종료되고 내년 1~2월쯤엔 본격적인 공천 작업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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