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효율적"…이준, '24인조' 트리플에스 매니저 일일 체험에 '실소' [RE:뷰]

김진수 2026. 1.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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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그룹 트리플에스의 일일 매니저 알바를 체험해 보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트리플에스 기존 매니저는 이준에 "처음부터 지각을 이렇게 하다니"라고 장난삼아 핀잔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트리플에스 매니저 업무는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멤버가)너무 많다. 샵 6시간에 밥 1시간 반은 너무 비효율적이다"며 다시 한 번 아이돌 그룹 매니저의 힘든 부분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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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그룹 트리플에스의 일일 매니저 알바를 체험해 보며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일 채널 '워크맨-Workman(이하 '워크맨')에서는 이준이 트리플에스의 일일 매니저 알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멤버들을 픽업하고 메이크업 샵에 데려다주는 업무를 하면서 지각을 했다. 통상적인 아이돌 그룹보다 많은 멤버인 24명을 케어하는 데에 당황한 것.

이에 트리플에스 기존 매니저는 이준에 "처음부터 지각을 이렇게 하다니"라고 장난삼아 핀잔을 주었다. 이에 이준은 "매니저님 솔직하게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이게 제 잘못입니까 촬영팀 잘못입니까"라며 "다 워크맨 잘못"이라고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존 매니저는 "오프닝 때 멘트가 너무 기셔가지고"라며 재치 있게 이준을 놀렸다.

이어 샵에 멤버들을 데려다주는 업무를 마친 이준은 대기하다가 편의점에 가고 싶어 하는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이때 이준은 "음료수 하나만 사도 되나? 나 트리플에스가 음료수 사줬다"며 기뻐했다. 이어 지우가 "이것도 드실(래요)"라고 묻자 "(매니저) 보호 차원에서 하나 먹을게요"라며 거절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황당한 매니저의 행동에 혜린은 "살면서 이런 매니저 처음 본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매니저가 이준에 "법인카드를 안 드렸는데 뭐로 사셨냐"고 묻자 "멤버가 사줬어요"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19살 아기한테 지금 얻어먹으신 거냐"고 다시 한번 이준을 몰아세웠다. 이준은 굴하지 않고 당당한 기세로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갚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해 웃음을 줬다.

이후 계속되는 쉴 틈 없는 일정을 마친 이준은 "제가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를 하자면 매니저 월급은 훨씬 많이 올라야 맞다"며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오는 것처럼 매니저가 그렇게 재밌지 않다. 진짜 위험하게 일한다"며 매니저의 고충을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트리플에스 매니저 업무는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멤버가)너무 많다. 샵 6시간에 밥 1시간 반은 너무 비효율적이다"며 다시 한 번 아이돌 그룹 매니저의 힘든 부분을 토로했다.

이준은 '워크맨 시즌3'에 고정 출연 중이며, 매주 금요일 6시에 업로드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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