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새 총리로 이시바 선출‥참의원서 곧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오늘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 선출 투표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지지로 과반 표를 얻어 총리로 지명됐습니다.
이어 열릴 참의원 본회의 투표를 통과하면 이시바 총재는 일본 제102대 총리로 확정됩니다.
자민당은 공명당과 함께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시바 총재는 이변 없이 새 총리로 뽑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오늘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 선출 투표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지지로 과반 표를 얻어 총리로 지명됐습니다.
이어 열릴 참의원 본회의 투표를 통과하면 이시바 총재는 일본 제102대 총리로 확정됩니다.
자민당은 공명당과 함께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시바 총재는 이변 없이 새 총리로 뽑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 만료에 따라 기시다 내각은 이날 오전 총사직했습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94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북한, 핵 사용 기도하는 날 정권 종말"
- 친한계, 김건희 여사에 대국민사과 요구‥"여론 분노 낮춰야"
- 국군의날 맞아 여당 "처우 개선"‥야당 "채상병 특검 받아야"
- "너네가 한동훈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김대남 녹취에 '발칵'
- "북한 돌아가고 싶어서"‥버스 훔친뒤 통일대교 건너려던 탈북민 체포
- 박태환 친 골프공에 '으악'‥"비난 받아 마땅" 질타한 판사
- "사람 죽이고 실실 웃어요?" 경악한 판사 노려보더니‥
- 이스라엘 "지상작전 개시"‥레바논 국경 넘었다
- [PD수첩 예고] 죽어도 7시 도착 보장
- 9월 모의평가 만점자만 63명‥"상위권 변별력 사실상 '제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