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단독 보도! 'KIM, 나 뮌헨으로 안 돌아가'...토트넘 510억 지불 결심, '불륜 MF' 완전 영입 유력

노찬혁 기자 2025. 9. 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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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팔리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앙 팔리냐를 완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미 팔리냐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팔리냐는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팅 유스팀에서 성장한 팔리냐는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이후 두 차례 임대를 거쳐 주전 자리를 확보했으며, 2020-21시즌과 2021-22시즌에는 포르투갈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2022년 여름 풀럼으로 이적했다. 팔리냐는 2022-23시즌 리그 40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23-24시즌에도 3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팔리냐는 뮌헨에서 25경기 출전에 그쳤고, 경기 외적으로도 논란에 휘말렸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상황에서 구단 직원과 불륜 관계를 맺어 이혼 수순을 밟으면서 도덕적 비판까지 받았다.

주앙 팔리냐/게티이미지코리아

그라운드 안팎에서 부진을 겪은 팔리냐는 잔류 대신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이번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했다.

토트넘에서 팔리냐는 빠른 반등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데뷔골을 터뜨렸고, 해당 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카라바오컵 3라운드 동커스터 로버스와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주앙 팔리냐./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완전 이적을 앞두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은 약 2700만 파운드(약 510억 원)에 팔리냐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옵션 발동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매우 만족한다. 팔리냐는 팀 합류 이후 꾸준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커스터전에서도 익숙하지 않은 센터백 역할을 맡아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고, 멋진 골까지 기록했다. 정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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