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비 줄었잖아” 60대男, 주민센터서 분신 시도
2022. 11.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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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를 찾아 기초생활수급비가 줄었다고 항의하며 분신 시도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제압됐다.
부산진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48분께 부산진구에 있는 한 주민센터에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기초생활수급비 수령액이 줄었다고 주민센터를 찾아와 공무원에게 항의하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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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주민센터를 찾아 기초생활수급비가 줄었다고 항의하며 분신 시도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제압됐다.
부산진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48분께 부산진구에 있는 한 주민센터에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기초생활수급비 수령액이 줄었다고 주민센터를 찾아와 공무원에게 항의하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난동을 부렸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손에 들고 있는 라이터로 불을 켜자 곧바로 소화기를 이용해 제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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