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효민,서울대 남편도 놀랄 워터밤 수영복 패션!각선미 놀라운 미니룩

티아라 효민이 워터밤 후기를 전했다.
효민은 7일 "워터밤 X 효민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지난 6일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5'에 참석한 모습. 그는 몸매에 핏 되는 수영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8등신 몸매를 뽐냈다.

특히 커다란 물총을 잡고 워터밤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오프숄더 수영복은 어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목과 쇄골이 강조되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여리여리하게 만들어주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먼저, 오프숄더 수영복은 디자인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륨감 있는 상체를 가진 경우에는 러플 디테일이 있는 오프숄더를 선택해 시선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반면 어깨가 좁은 체형이라면 오프숄더 라인이 너무 축 처지지 않도록 탄탄한 밴딩이나 스트랩이 보강된 제품을 선택해 안정감 있게 연출할 수 있다.

하의는 하이웨이스트 스타일과 매치하면 레트로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스커트형 또는 랩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체형 커버는 물론 페미닌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시폰 소재의 로브를 걸치면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비치웨어가 완성된다.

악세서리 활용도 중요하다. 챙 넓은 라피아 햇이나 스트로 햇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며 햇빛도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여기에 빅 선글라스를 더하면 시크한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목선을 강조하고 싶다면 얇은 초커나 골드 체인 목걸이를 더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나 낮게 묶은 번 스타일이 오프숄더 라인과 잘 어울리며, 메이크업은 햇빛에 어울리는 글로우한 피부 표현과 컬러감 있는 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전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오프숄더 수영복은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휴양지에서 주목받기 좋은 아이템이다.

Copyright © 포켓뉴스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