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함께 여행 가기 전에 정해두면 좋은 4가지

자식 부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좋은 기억이 되기도 하고 서로 지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차이는 대개 준비 과정에서 갈린다고 합니다.미리 정해두면 여행 중에 조율할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녀온 분들이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하루의 일정 밀도를 맞춘다

체력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일정이 누군가에게는 무리가 됩니다. 아침 일찍 움직이는 사람과 늦게 시작하는 사람도 나뉩니다. 하루에 한두 곳만 정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두는 방식이 편했다고 합니다. 각자 쉬는 시간을 일정표에 넣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다투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비용을 나누는 방식을 먼저 정한다

누가 어디까지 부담할지 정하지 않으면 매번 계산할 때 어색해집니다. 숙소와 교통은 함께 부담하고 식사는 번갈아 내는 식으로 정해두면 편합니다. 어른이 다 내겠다는 방식도 좋지만 미리 말해두어야 부담이 없습니다. 여행 중에 돈 이야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무거워집니다. 출발 전에 정리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방과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숙소를 어떻게 나눌지는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잠자리와 생활 습관이 다르면 며칠 만에 피로가 쌓입니다. 방을 따로 쓰거나 최소한 쉬는 시간을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이 줄면 대화의 질은 오히려 좋아집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여행을 편하게 만듭니다.

함께 떠나는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집은 사이가 특별히 좋아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둔 것이 많았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출발 전에 일정과 비용부터 한 번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둔 약속이 여행 내내 편안함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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