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원 대출 상환… '5년 만 이혼' 서유리 "좋은날 오겠지"

윤채현 기자 2024. 9.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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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11억이 넘는 대출금을 전부 상환했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서유리는 은행으로부터 대출금 상환 해지 메시지를 받았다.

그가 상환한 대출금은 총 11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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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금 11억4000만원을 상환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11억이 넘는 대출금을 전부 상환했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서유리는 은행으로부터 대출금 상환 해지 메시지를 받았다. 그가 상환한 대출금은 총 11억4000만원이다.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결혼한 지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이혼하는 과정에서 서유리는 금전 문제를 폭로하며 대중들로부터 주목받았다. 현재는 이혼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된 상황이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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