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포동포동' 태국 아기하마 '무뎅', SNS 타고 전 세계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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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생후 3개월 된 피그미하마 '무뎅'이 작고 포동포동한 생김새와 귀여운 행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전했습니다.
피그미하마는 주로 서아프리카 야생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로, 일반 하마에 비해 훨씬 가볍습니다.
무뎅을 사육사들이 온라인에 게시한 뒤,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방문객 수가 5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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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한 사업가, 무뎅 생활 여건 개선 위해 2억원 기부
태국의 생후 3개월 된 피그미하마 ‘무뎅’이 작고 포동포동한 생김새와 귀여운 행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전했습니다.
피그미하마는 주로 서아프리카 야생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로, 일반 하마에 비해 훨씬 가볍습니다.
'무뎅'이란 이름은 태국의 '탱탱한 돼지고기 완자' 요리에서 따왔습니다.
무뎅을 사육사들이 온라인에 게시한 뒤,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방문객 수가 5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두바이의 한 사업가는 무뎅이 생활하는 동물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달라며 동물원에 15만달러(약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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