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 상영! 전석 매진 기록하며 폭

영화 <외계+인> 1부가 제17회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영국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외계+인> 1부는 지난 3일 영국 현대 예술과 문화의 중심기관인 인스티튜트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I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에서 상영됐다.

상영 후 영화 저널리스트 리 싱어(Leigh Singer)의 진행으로 최동훈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최동훈 감독은
10년 전에 참석했던 런던한국영화제에 다시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개막작으로 영국 관객을 만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관객의 반응이 궁금하다.”
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와이 퀜 완(Wai Kuen Wan)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2부를 기다리기 힘들고, 3부도 있었으면 좋겠다.”
고 극찬했으며, 글로리아 피나망(Gloria Pinamang)은
김우빈과 김태리 등 주연 배우들이 전에 본 적이 없는 배역을 연기하는 모습이 매우 신선했다.”
며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했다. 브룩 몽고메리(Brooke Montgomery)는
2부가 정말 기대된다. 영화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좋을 것 같다.”
고 밝혔다.

영화 전문잡지 ‘데드라인’(Deadline), ‘사이트 앤 사운드’(Sight and Sound) 등 다양한 외신 매체들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최동훈 감독과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BBC 뉴스의 영화 프로그램인 ‘토킹 무비스’(Talking Movies)에서는 한국 영화 특집으로 <외계+인> 1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영화 전문지 ‘리틀 화이트 라이즈’(Little White Lies)의 엠마 커존(Emma Curzon)은
영화가 정말 재미있다. 뒤섞인 장르와 코미디, 의상, 세트, 배우들의 연기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뷰 오브 더 아츠’(View of the Arts)의 매기 고글러(Maggie Gogler)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엄청난 카리스마로 가득하다. 이 영화는 빠르게 진행되는 멀티 장르의 볼거리가 많다. 꼭 큰 화면에서 봐야한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 낫 소 코리안’(The Not So Korean)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티모시 홈(Timothy Holm)은
현대와 고대의 시간대가 아주 잘 어우러진 데다 여러 장르를 한 영화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 감독들은 장르의 혼합에 특출나다.”
고 평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도둑들>의 대규모 특별 상영이 진행되어 눈길을 모았다. <도둑들>은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드앨버트 박물관(V&A)의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빅토리아앤드앨버트 박물관 내부에서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300석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영화 상영 후 최동훈 감독과 제작자 안수현 대표가 직접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고 모더레이터를 맡은 영화 기자 대니 리(Danny Leigh)는 “캐스팅부터 완벽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도 최동훈 감독의 연출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영화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지난 8월 북미 개봉 이후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 89%를 기록했으며, 미국 유력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포브스(Forbes)는
<외계+인> 1부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려는 최동훈 감독의 즐거운 도전과 식지 않는 열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지난 15년간 한국영화의 최전선에서 선두를 이끌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인 최동훈 감독은 인간의 몸 속에 숨어든 외계인을 쫓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장르를 비튼 케이퍼 무비로 승화시켰다.”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모든 장르가 혼합된 폭발적인 작품 <외계+인> 1부에는 영화 제작을 향한 최동훈 감독의 순수한 즐거움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고 호평했다.
- 감독
- 최동훈
- 출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김대명, 최유리, 김기천, 윤병희, 차건우, 윤경호, 옥자연, 이현걸, 김민서, 김민준, 이선희, 백현주, 최광제, 심달기, 김제인, 김루아, 김강일, 김단비, 장윤우, 김찬형
- 평점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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