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아닌 엄마 손예진의 일상... 사랑스러운 아들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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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닌 엄마 손예진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비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나 손예진의 앞에는 아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감이 잔뜩 늘어져 있어 배우 손예진이 아닌 엄마 손예진의 일상을 엿보게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동료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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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닌 엄마 손예진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비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숲 뷰가 돋보이는 카페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손예진의 앞에는 아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감이 잔뜩 늘어져 있어 배우 손예진이 아닌 엄마 손예진의 일상을 엿보게 했다.
손예진은 "더위가 가신 건 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서 당황스럽다.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동료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과 임신, 출산을 거치며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손예진은 지난 4월 '차이나타임즈' 등 대만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애정이 넘치는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매일 아이가 잠자리에 든 후에야 개인시간을 갖는다는 그는 "아주 짧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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