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어제 강원도 고성 일대서 다연장로켓 '천무' 실사격 훈련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10.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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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단은 어제저녁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동해상 표적지를 향해 130mm 로켓탄 천무 실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연장로켓인 천무는 적의 장사정포 등 도발 원점을 타격할 수 있고, 최대 80km의 속도로 발사장소로 기동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사격한 130mm 로켓탄은 36km의 최대사거리를 갖추고 있고, 1회 최대 12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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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공]

육군 1군단은 어제저녁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동해상 표적지를 향해 130mm 로켓탄 천무 실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연장로켓인 천무는 적의 장사정포 등 도발 원점을 타격할 수 있고, 최대 80km의 속도로 발사장소로 기동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사격한 130mm 로켓탄은 36km의 최대사거리를 갖추고 있고, 1회 최대 12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육군은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겠다는 육군의 의지와 능력을 시연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764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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