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클린시트’ 토트넘, 수비 더 강화한다!…"인카피에 영입 위해 ‘973억’ 장전"

김재연 기자 2025. 8. 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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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 추가 보강을 노리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피에로 인카피에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에게 새로운 제안을 전달했다. 이번 제안의 규모는 6,000만 유로(약 973억 원)의 의무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계약 형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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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 추가 보강을 노리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피에로 인카피에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에게 새로운 제안을 전달했다. 이번 제안의 규모는 6,000만 유로(약 973억 원)의 의무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계약 형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인카피에 역시 현재 레버쿠젠을 떠나고 싶어 한다. 선수 측과의 개인 조건 논의도 시작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인카피에는 2002년생 에콰도르 국적의 수비수다.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리그를 거쳐 2021-22시즌 레버쿠젠에 입성했다. 이적 후 첫 시즌 준주전 자원으로 33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친 그는 이후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로 부임한 2022-23시즌부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세 시즌동안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면서 131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2023-24시즌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사상 첫 번째 ‘무패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인카피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나고자 하고 있다. 알론소 감독이 떠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레버쿠젠.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접근했고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PL 개막 이후 1라운드 번리전 3-0, 맨체스터 시티전 2-0 승리를 거두면서 두 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과연 인카피에 영입을 통해 이미 좋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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