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119 한때 신고접수 장애…45분 만에 복구

박경준 2024. 9. 13.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 8시 반쯤 서울 일부 지역의 119 신고 접수에 장애가 발생했지만 4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밤 8시 48분 재난 문자를 통해 "밤 8시 30분부터 서울 지역 119 신고접수 장애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 9시 26분 "밤 9시 15분 부로 서울 119 신고 접수 정상 복구되었습니다. 긴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알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반쯤 서울 일부 지역의 119 신고 접수에 장애가 발생했지만 4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밤 8시 48분 재난 문자를 통해 "밤 8시 30분부터 서울 지역 119 신고접수 장애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신고 접수 시스템은 12분 뒤인 오늘 밤 9시쯤 일부 복구가 된 뒤, 장애 발생 45분 만인 밤 9시 15분쯤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장애가 발생하자 119에서는 수기로 접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 9시 26분 "밤 9시 15분 부로 서울 119 신고 접수 정상 복구되었습니다. 긴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알렸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종합방재센터 시스템의 일시적 오류로 연결이 안 됐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