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동양인들은 서양인들보다 '속골반'이 좁기 때문에 출산을 할 때 난산을 겪는 경우가 정말 많죠. 흔히 주변인들로부터 출산 전 진통만 10시간 넘게 했다는 말 어렵지 않게 들으셨을 텐데요.
그런데 신이 내린 황금골반으로 1분 만에 출산했다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자동검색어에 "골반"이 따라붙는 여배우
1980년 10월 14일에 태어나 만 45세인 배우 오윤아는 2000년대 초 레이싱 모델로 활동 시작한 이후 다양한 방송 및 연기 활을 이어나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오윤아"라는 이름만 치면 자동으로 붙는 단어가 "골반"일 정도로 그녀의 S라인 황금골반은 연예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아무리 우리나라가 성형 강국이라지만 골반 자체를 넓힌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그래서 오윤아님의 황금골반을 신이 내렸다고 표현하나 봅니다 ^^
"의사가 장갑 끼고 있는 와중에 애 낳았다"
오윤아님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어린 시절 무용으로 다져온 실용적인 골반 덕분에 1분 만에 출산한 경험담을 늘어놓았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장갑을 끼며 아이를 받아낼 준비를 하고 있는 그 순간에 아이를 씀풍 낳아버린 오윤아...!!!
이 정도면 연예계 순산의 아이콘으로 임명해도 될 듯합니다. ㅎㅎ
출산은 오윤아처럼!!
그녀의 황금골반은 레이싱걸로 활동할 때부터 유명했는데요. 짧은 크롭탑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인데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S라인 골반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그야말로 여성분들의 워너비 몸매인 듯...!
올해로 만 45세인 오윤아이지만
그녀의 S라인 황금골반은 여전한데요.
4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인스타그램에 자신 있게 몸매 사진을 올릴 수 있다니...정말 부럽습니다..ㅠㅠ
한 방송에서 10년 동안 탄츠플레이(필라테스와 발레를 합친 운동)를 꾸준히 해오며 자세 교정 & 코어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 역시 몸매는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필수인 듯합니다.
오윤아의 패션 스타일링
오윤아님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패션 사진도 가져와봤습니다.
핑크 트위드 투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완성한 오윤아!
짧은 크롭 기장의 상의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주는 짧은 스커트 덕분에 그녀가 가진 황금 골반이 자연스럽게 강조되는 룩이네요.
오윤아님이라고 해서 항상 섹시한 스타일만 고수하는 건 아닌데요.
캐주얼하면서 귀여운 무드가 느껴지는 핑크 아노락 스타일의 점퍼에 베이지 쇼츠를 매치하여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지!
사랑스러우면서 편해 보이는 룩을 선보였네요.
신이 내린 황금골반으로 1분 만에 출산 성공한 여배우 오윤아.
앞으로도 좋은 작품,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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