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테크, 국내 최대 규모 ‘2026 김천 모터컬처 페스타’ 개최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테크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김천1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2026 김천 모터컬처 페스타(NMF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과 2024년 네오테크가 자체 개최해 전국의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민간 행사를 기반으로 한다. 올해는 김천시가 공동 주최로 전격 참여하면서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공 개방형 복합문화축제로 스케일과 의미가 한층 진화했다. 기존의 정적이고 단조로운 전시 중심의 모터쇼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모터스포츠 퍼포먼스와 대중문화, 미래 첨단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축제를 향한 대중의 기대감은 일찌감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월 21일 네오테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NMF 2026' 사전 공식 홍보 영상은 공개 단기간 만에 조회수 7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킬러 콘텐츠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사전에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다이내믹 쇼런'에는 국내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퍼포먼스 팀들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리프트 전문 팀인 '디스펙', 짐카나의 '레드콘', 오프로드의 '모든모터스', 바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일 '레인조' 팀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펼친다. 관람객들이 직접 레이싱카에 탑승해 서킷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현장 동승 및 시승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차량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스트릿 카밋(Car Meet)존'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희귀 레이스카와 튜닝카 전시가 진행되어 최신 자동차 커스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엿볼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체험존'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전시, VR(가상현실) 주행 체험, 드론 산업 전시 등이 함께 운영되어 첨단 모빌리티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조명한다.
축제는 일반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누구나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행사장 전역에는 다채로운 메뉴를 자랑하는 푸드트럭 공원과 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이영, 이시아, 강하빈, 안나경 등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들의 포토타임과 화려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일인 13일 오후에는 대형 '라이브 스테이지'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신나는 DJ 공연에 이어, 국내 힙합 대중음악의 전설인 DJ DOC 이하늘의 스페셜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네오테크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자체 행사 운영 노하우에 김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더해지면서 올해는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의 모터 페스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김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모터스포츠와 튜닝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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