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맞아?" 유명 인플루언서, 악플 쏟아지자 공개 반박.. 강경대응 예고 (+사진)
100만명 넘는 팔로워 보유중인 '오또맘'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오또맘'
실물 사진이라는 사진 공개에 보인 '오또맘'의 반응
온라인 쇼핑몰 오또마켓 기업인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의 실물 사진이라며 네티즌이 올린 사진이 공개되자 오또맘의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오또맘은 뛰어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끈 화제의 인물인데 그녀의 실물 사진이 공개되면서 실물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인 몸매도 보정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또맘은 총 팔로워 약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이며 본명은 오태화이며 1989년생으로 알려져있고 169cm의 큰 키와 56kg의 몸무게로 군살 없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또맘 미모에 쏟아지는 궁금증들
이렇게 완벽한 오또맘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결혼 여부와 직업 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맘이라는 닉네임을 통해 아이의 엄마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그녀는 SNS를 통해 아이의 사진을 게시하며 5살 아들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아들을 공개하자 자연스레 남편의 정체에 대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남편이 프랜차이즈 요식업을 하는 사업가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이혼을 인정하며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한 네티즌의 '이혼하신 건가요?'라는 댓글에 '네...이혼이 뭐 죄도 아니니께.. 숨길 필요는 이젠 없을 것 같아요. 숨기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더 비참해진 것 같더라고요'라고 답했습니다.
솔직하게 이혼을 고백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요즘같은 세상에 이혼이 뭐 어때서", "저렇게 이쁘신 분이 이혼까지 하시다니...", "전남편은 후회할듯"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핼러윈 악플에 '차단해라'
과거 늦은 핼러윈 데이를 즐기고자 오또맘이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간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자 엄청난 악플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나친 악플이 계속되자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아니 제가 핼러윈 즐긴 거에 당신들에게 피해줬어요?? 꼴 보기 싫으면 차단하세요. 제발. 비공개로 욕하는 당신들이 유치해요'라는 글을 남겨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핼러윈을 즐긴 거라며 이제는 안 하겠다고 그만하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팬심 비췄던 장성규도 논란돼
과거 방송인 장성규가 오또맘의 SNS를 팔로우하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또맘은 본인의 SNS 계정에 '대박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녀의 글로 인해 이 사실이 널리 퍼졌고 많은 누리꾼들은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많은 오또맘의 계정을 왜 팔로우한 것이냐'라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장성규 아내가 보면 기분 안 좋을 듯', '경솔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여기저기 기사화되었습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제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가 됐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라며 사과문을 올리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또맘 실물이라는 사진 공개되자 보인 반응
한 네티즌이 그녀의 실물이라며 오또맘이 찍힌 사진들을 올리자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SNS 속 사진과는 너무 다른 듯한 얼굴에 많은 이들은 그동안 얼굴 보정을 해왔던 것이냐며 실물 논란이 불거졌고 이외에도 '다리길이 팔척귀신이세요?', '기울어진 비율, 사기 거울 앞에서 찍은 거 안 믿어요'라는 댓글이 가득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친구, 언니가 직접 아이폰 일반 생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이다. 필터도 안 했다. 댓글 테러 그만해라'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방송 출연도 욕심 없고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돼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 조심스러워 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실물 논란에 대해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반박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향한 악플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그녀는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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