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천군, 지역개발 국비 32억 확보
김동근 기자 2025. 8. 7. 13:22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문화공원·농촌유학 등 70억 투입
부여군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문화공원' 조성사업. 충남도 제공
서천군 '마산면 농촌유학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충남도 제공


충남 부여·서천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7일 도에 따르면 2개 시군은 지역특화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정주·체류·관계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분야며, 일반 유형(부여군) 25억 원·소규모 유형(서천군) 7억 원을 지원한다.
부여군은 2025-2027년 60억 원을 들여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이곳은 바닥분수, 휴게쉼터, 자연놀이터·어린이가든, 역사문화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유발 108억 원, 고용 유발 68명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삶이 이주하고 마음이 정착하는 농촌유학 프로젝트 '마산면 농촌유학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으로 2026-2028년 10억 원을 투입한다.
농촌유학 커뮤니티센터, 씨앗텃밭, 보금자리 주택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정착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이웃간 교류 확대, 생활 불편 해소, 이주민 장기 정착 등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
소명수 균형발전국장은 "공모 선정에 따라 각 지역에 필요·적합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발전을 위해 시군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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