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캐릭 체제 '첫 영입'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세미루 후계자' 영입 결심...아탈란타와 '930억' 합의 완료

노찬혁 기자 2026. 5. 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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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아탈란타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SPORF 제공
23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아탈란타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 소속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위한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

카세미루의 퇴단이 확정되면서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중원 개편을 낙점했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한 맨유는 에데르송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브라질 국적의 에데르송은 많은 활동량과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를 오가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2017년 브라질 무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에데르송은 2022년 살레르니타나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아탈란타에서 180경기를 뛰며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경험했고, 올 시즌에는 공식전 41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맨유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

23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아탈란타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데르송은 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상태였으나, 맨유가 하이재킹을 시도하며 기류가 바뀌었다. 맨유는 아탈란타 측과 이적료 합의를 마무리했다.

23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아탈란타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는 "맨유와 아탈란타는 모든 사항에 대해 합의했으며 이적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맨유는 에데르송 영입을 위해 5300만 유로(약 930억원)를 지불할 예정"이라며 "에데르송은 맨유에서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 에데르송은 마이클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된다. 맨유는 최근 팀의 대행 역할을 수행하던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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