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 게임즈의 오픈월드 ARPG, '명조'가 4일부터 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명조 카니발'로 찾아옵니다. 지난 2024년 5월 출시 후 수준급 액션과 고퀄리티 그래픽을 선보인 '명조'는 지난 3월 27일 2.2 업데이트로 이른바 '고점'을 뚫었다는 평을 받았죠. 2.0 이후 물오른 스토리와 연출, 매력있는 캐릭터로 이제는 서브컬쳐 오픈월드에서 빠질 수 없는 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 해에만 랜드, 마켓, 파크, 월드로 한국 유저의 사랑에 보답한 '명조'가 2025년을 맞아 '카니발'을 선보입니다. 카니발의 도시 라군나, 그리고 이번 2.2버전의 주역 '칸타렐라'와 명조 파크 시절 용산을 물들였던 '파수인'을 테마로 한 이번 카니발은 굿즈와 이벤트존을 넘어 콜라보 푸드까지 한층 더 커진 구성으로 유저들을 반겼죠. 역대급 업데이트와 함께 한국 유저들을 맞이한 '명조 카니발'의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용산역 아이파크몰 계단을 무심코 걸어가다 보니 파수인과 칸타렐라의 흔적이?
▲ 그 흔적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팝업 스토어가 먼저 보인다
▲ 아직 오픈까지 2시간도 더 남았는데 저 줄은 도대체
▲ 심지어 여러 번 더 꺾여서 여기까지 온 거였다니 ㄷㄷ
▲ 매번 현장을 빛내주는 크라운리스 피규어도 한 컷
▲ 칸타렐라와 파수인이 메인이라지만 페비와 카를로타 그리고 곧 나올 젠니도 빠질 수 없지
▲ 오픈 전 키오스크 대기 번호 수령하고 10시 반부터 다시 입장이다
▲ 첫 인게임 스킨의 주인공 산화와 금희, 산화 스킨 안 받은 사람은 없겠지?
▲ 칸타렐라와 파수인, 접점은 없지만 그래도 이 조합 찬성이오(?)
▲ 아크릴스탠드만으로는 부족하니 티셔츠도 한 컷
▲ 리나시타 특제 티 한 잔 하고 가실?
▲ 새끈한 칸타렐라 쿠션, 해파리처럼 매끈매끈할지도?
▲ 척 봐도 푹신할 것 같은 젠니의 쿠션
▲ 폭신폭신함하면 구름이와 그늘이도 빠질 수 없지
▲ 파수인의 바람은 용산에 두 번 분다
▲ 아크릴 스탠드는 기본
▲ 말랑말랑함 그 자체인 펠로 스트레스볼
▲ 카를로타 미안 그런데 피살리아는 나에게 5성 검을 줬는데 뭐 더 없 읍읍읍
▲ 곧 다가올 젠니 뽑기를 위한 성유물 하나 가져가쉴?
▲ 양손 가득 행복의 무게(?)를 달고 계산대로 ㄱㄱ
▲ 그러는 사이에 콜라보 메뉴가 마련된 식당가
▲ 가주님의 미식 어묵 한 번 드실?
▲ 브렌트 픽업은 걸렀으니 의리로라도 간다
▲ 생각보다 양이 많지만 그것도 행복의 무게(?)
▲ 밥을 먹었다면 이번에는 후식 타임, 젠니 뽑기를 기원하며 츄러스 하나
▲ 몹몰이의 귀재 로코코도 빠지면 섭하지
▲ 식사와 디저트까지 클리어, 크레페와 츄러스도 본격적이다
▲ 식사를 다 했다면 그 앞에 유호의 보물뽑기도 빠질 수 없지
▲ 저번 명조 파크 때 유호를 보지 못한 유저라면
▲ 한 번 노려볼 만한 굿즈들이 한가득 모여있다
▲ 3등상 복주머니엔 뭐가 있을까?
▲ 굿즈샵 순번 기다리는 동안 여러 미니 게임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 중인 4층 테라스
▲ 가주님의 해파리....아니 빨간 공을 최대한 많이 잡으면 굿즈 GET
▲ 리나시타 명물 활강, 금주에도 언젠가 풀리기를
▲ 신검을 뽑을 자 그 누구? 잘못 뽑으면 대파향이 가득하니 주의
▲ 금손들의 2차 창작도 오프라인 이벤트에 빠질 수 없지
▲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코스어 어셈블!
▲ 한 장으로는 아쉬우니
▲ 인파에 밀리는 것도 무릅쓰고 삼세번 찰칵
▲ 미니게임존을 지나 무대 행사가 펼쳐지는 반대편 야외테라스로 가면
▲ 리나시타 명물 욕조견이 반겨준다. 이번엔 욕조견 타고 다니는 로코코 없나요
▲ 이런 행사에 유저들의 메시지가 빠지면 섭하지
▲ 파수인의 나비와 칸타렐라의 해파리를 타고 쿠로 게임즈 본사까지 전해지기를
▲ 카니발에 왔으니 가면은 하나 맞춰야지?
▲ 카니발하면 퍼레이드(?)가 빠질 수 없지
▲ 에코들의 차례가 지나고
▲ 역시 이런 자리에 양양이 나와줘야 제맛
▲ 얀데레처럼 보이지만 실은 순애 카멜리아도 방랑자 찾아 왔다우
▲ 이제 곧 야외무대 행사 시간
▲ 행사 시작에 앞서 장비 세팅 확인 및 분위기도 띄울 겸 타임어택 대결도 한 판
▲ 이번 행사의 테마는 리나시타의 양대 가문의 경쟁이다
▲ 피살리아 VS 몬텔리, 당신의 선택은?
▲ 가문의 명예를 건 퀴즈 스타트
▲ 점차 열기가 고조되는 현장, 카니발은 이제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