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한혜진, 유이 그녀들의 모자 패션!
패션의 계절인 가을 겨울!
트렌치 코트, 니트, 자켓 등 다양한 룩으로 짧은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어떻게 코디를 하냐가 중요한 법!
최근 연예인들의 패션을 보면 포인트를 주는데 그 중 하나가 '모자'다.
연예인들의 어떤 모자 패션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조보아 바캉스 패션
뜨거웠던 지난 여름 조보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청순의 대명사인 만큼 청순한 바캉스 패션을 보여줬는데,
모자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에릭자비츠' 브랜드의 '파미에'를 착용했는데,
전면에 리본 디테일을 통해 세련되면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데일리한 패션에 모자를 포인트 주었는데,
마치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다..
모자 뒤쪽에는 벨크로가 있어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내부에 부착된 패드가 피부와의 마찰을 최소화 한다고 한다.
모델 한혜진 화보 패션
최근 보그 10월호에서 모델 한혜진의 데뷔 25주년 화보가 이슈였다.
그 중에서 제일 멋있고, 한혜진스러운 화보를 가져와봤다.
미국 서부에서 볼 법한 가을 패션이다.
한혜진이 착용한 모자는 '에릭자비츠'의 '제이드 페도라'이다.
역시 가을 겨울하면 페도라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계절이라 고급지고 무드있는 페도라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화보에서도 역시 고급지고 품격있는 분위기의 패션으로 표현했고,
모자가 포인트였다.
SBS 미우새에서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어떻게 지금까지 모델일을 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유이 데일리 패션
순수미, 건강미 등 수식어가 다양한 매력적인 배우 유이의 데일리 패션이다.
WWD 화보이지만 수수한 데일리 패션을 보여줬다.
평소 애견인인 유이는 강아지들과 함께 가을 색감의 화보를 공개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패션이였는데 모자가 너무 잘 어울렸다.
유이가 착용한 모자도 '에릭자비츠'의 '제이드 페도라' 이다.
모자의 색감이 수수한 유이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해준 것 같다.
미사모 사나 앨범 자켓 패션
트와이스의 일본 유닛 그룹 미사모!
곧 컴백을 앞둔 미사모 사나의 앨범 자켓에서 착용한 모자가 이슈이다.
이번 컴백 앨범에서는 미나, 사나, 모모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었다.
그 중 사나는 노란색 원피스에 챙이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나가 착용한 모자는 '에릭자비츠'의 '기간틱 자비츠' 제품이다.
클래식하면서 고급진 무드의 에릭자비츠!
알고보니 에릭자비츠는 오랜 기간 미국의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였다.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 가가 등 유명 가수들과안젤리나 졸리, 니콜 키드먼, 엘리자베스 올슨, 킴 카다시안 등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배우, 셀럽들에게도 사랑을 받아가고 있는 브랜드인 것 같아
눈여겨볼만한 것 같다.
이번 가을 겨울 패션의 모자를 포인트로 하여 스타일링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