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하의는 어디에? 시선강탈 케이블 니트 원피스 하의실종룩


가수 신지가 케이블 니트 원피스의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거 온다! 우너오사”라는 글과 함께 쇼파에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하의를 안 입은 듯 케이블 니트 원피스에 레그워머를 매치한 하의실종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신지는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또 지난 8월 첫 방송된 동아TV의 ‘스타일美 시즌7’에서 첫 뷰티 MC 활약을 펼쳤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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