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하 거리에서 만난 한국·우루과이 유니폼 입은 응원팀.."행운 함께하길"
백종훈 기자 2022. 11. 24. 17:53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 오늘(24일) 밤 10시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23일 밤 카타르 도하 시내 수크 와키프에서 한국 취재팀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우루과이 축구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과 마주친 우루과이 축구 팬들은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곧 한국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가 앞둔 것을 의식한 듯 행운을 빈다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카타르 도하의 수크 와키프는 전통시장 등이 있는 도하 중심가입니다.
이곳에선 여러 나라의 축구 팬들이 거리에서 각국의 응원을 펼치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여정 "문재인 땐 서울이 과녁 아니었다"...윤 대통령엔 "천치바보"
- [단독] "쉰내 나도록 다시 썼다"…국내 항공사 '불량 기내식' 납품 폭로
- 방탄소년단 진, 내달 13일 경기 연천 신병교육대 입영
- [2022월드컵] 경기 후 청소하는 일본 팬에 "완벽한 손님"
- [2022월드컵] 2010년엔 점쟁이 문어, 이번엔 '수달' 등장
- "위반사항 없다"…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 북한도 확성기 설치 '맞불'…김여정 "새로운 대응 보게 될 것"
- 정부, 개원의에 진료명령…'18일 휴진' 대학병원 확산 우려
- [단독] "보고서에 흔적 남겼다" 진술 확보…공수처, '이시원 통화'도 수사
-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민주, 상임위 단독선출 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