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025학년 수시모집 의료·간호·보건 계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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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2025힉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4,529명 모집에 53,352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1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도 경북대 수의예과는 3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256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치의예과는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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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2025힉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4,529명 모집에 53,352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1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영남대는 6.2 대 1, 계명대는 6.5 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대구가톨릭대 5.8 대 1, 대구한의대 7.9 대 1, 대구대 5 대 1, 그리고 경운대는 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도 경북대 수의예과는 3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256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치의예과는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영남대와 계명대 약학부가 각각 36.4 대 1과 3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약학부 35 대 1,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50.5 대 1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의대와 약대, 치대를 비롯해 간호 보건계열의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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