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제 이상형”…‘조보아 닮은꼴’ 배우 백성현 미모의 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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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채우리 역을 맡은 배우 백성현이 조보아를 닮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결혼 5년차 백성현 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자신을 소개하는 아내를 바라보는 백성현은 갑자기 "아내는 저의 이상형입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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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결혼 5년차 백성현 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91년생인 그는 배우 조보아를 닮았기 때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인 조다봄은 “승무원으로 12년 근무하다 육아 휴직 중”이라며 “지금은 아이들 케어하고 남편 서포트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을 소개하는 아내를 바라보는 백성현은 갑자기 “아내는 저의 이상형입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아내가 12년 동안 서비스직을 해서 그런지 상냥하고 말도 조곤조곤 예쁘게한다”며 “진짜 제 이상형이다. 눈도 정말 예쁘고 얼굴도 작고 동글동글하고, 첫 눈에 반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조다봄은 “제 비행 스케줄 때마다 공항에 찾아왔다. 항상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그랬다”고 했다.
또 “다정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도 잘 돌봐준다. 그래서 주변에서 부러워한다”고 남편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며 “(백성현이)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서 그런지 남들한테 케어를 받는 것에 익숙한 것 같다. 본인이 주인공으로 생각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백성현은 “정말 아니다”라며 “저는 주인공병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저는 연애할 때부터 항상 ‘을’이었다”고 해명했다.
작품할 때 바빠서 조금 소홀해지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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