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위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2017년 3월 29일,
당시 고등학교를 자퇴한 만 16살의 김모양은
인천 연수구의 한 놀이터에서
살인을 계획하고 범행 대상을 물색했습니다.

그리고 9살 어린 여자아이를
집으로 꼬드겨 살해했는데요.
이후 범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아이의 시체를 나눠 유기했습니다.

이후 CCTV를 통해 김모양을 체포했는데요,

사건의 범인이 10대 청소년인 것도 충격적인데 공범도 있었습니다.

평소 SNS를 통해 알고 지내던
김모양에게 시체의 일부를 전달한 것이죠.
두 범인은 평소 트위터에서
역할극 놀이를 했다고 하는데
이들이 나눈 엽기적인 대화가 공개되며
큰 파장이 됐습니다.
김모양은 SNS 상에서 박모양의 지휘 아래
각종 흉기로 캐릭터를 살해했습니다.

이후 실제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걸
박모양에게 증명해 보이기 위해 살인을 결심하게 된 거죠.


이 사건이 더욱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건,
김모양이 살인 직후 남긴 SNS 글 때문입니다.

마치 자기가 한 일이 아닌 것 처럼
? ??? ??? 모야 우리 동네에서 애가 없어졌대
라는 글을 남기고

체포되자
렘님은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예요!
라고 썼기 때문입니다.
라고 썼기 때문입니다.
살인을 벌인 후에 이런 글을 남겼다니
더욱 소름 돋는 행동이 아닐 수 없네요.

사건 이후 김모양은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죠,

결국 김모양은 징역 20년을,
박모양은 징역13년을 판결 받고 현재 복역중인데요,
이들에게 무참히 희생당한
8살 귀한 생명의 죽음이 실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2위 강남역 묻지마 살인
2016년 5월, 강남에서 술을 마시던 한 젊은 여성이
강남역 인근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었죠.

이후 CCTV를 통해 몇시간 만에 범인이 붙잡혔는데요,

그는 근무지 근처 화장실, 화곡동 화장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남역 근처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장시간 머물며
희생될 사람을 기다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가 밝힌 범행 동기도 남달랐는데요.
개인적인 원한, 돈 같은 목적이 아니라
여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을 더 참을 수 없어
살해했다고 밝히며 사회적인 파장이 됐었죠.
그는 정신분열증 치료를 받기도 했다는데요,
그런 그의 피해의식은 그가 범행 직전 올린 글에도 드러나있습니다.
그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혐오가
가득한 말들을 수차례 올렸는데요,

마치 살인을 예고라도 하듯
잔인한 말도 서슴지 않았죠.



인터넷 상에서 이 글이 진짜 범인이 올린 글이 맞느냐를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 글을 쓴 사람이
자신을 30대로 밝히고 있고,

평소 자신이 믿는 종교 색채가 강한 발언을 한 점, 살해 동기가 유사한 점을 들어
범인이 남긴 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요,
범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을 누가 치유할 수 있을까요,

1위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시 사건


지난 2017년,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시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살인범은 시라이시라는
20대 남성이었고
그가 살던 원룸 안에서
아이스박스 7개가 발견됐는데
그 안에서 9구의 사체가 발견되죠,

이 엽기적인 사건은 도쿄에 살던 20대 여성이
실종 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하던 중 발각됐는데요,

경찰들은 이 여성이 트위터를 통해 용의자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발견하고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게 됩니다

그 후 미끼를 통해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을 수 있었는데요,
같이 들이닥친 피해자의 오빠가 동생이 어디 있냐고 묻자,

그는 짧게 "저기"라고하며 아이스박스를 가리켰다고 하죠.
하지만 범행 수법이나 희생된 사람들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범인이 희생자를 살인한 후
인터넷 상에 직접 올린 글이라고 하는데요.
내용이 정말 끔찍합니다.






범인의 글을 장난으로 생각해
댓글을 달았던 이들이 뉴스에서
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상엔 매일같이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기 쉽지 않은데요,
대다수가 인터넷 글을 보고
장난이거나 별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겠지만
알고보면 범죄와 연관이 있는 글이라는 것이 소름이 돋네요.
계속해서 흉악범죄가 줄어들어
우리가 사는 곳이 더 안전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