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만1672명 확진

이인아 기자 2022. 10. 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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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하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16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167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되더라도 1만명대 중반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567명(56.3%), 비수도권에서 5105명(43.7%)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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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하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16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국내로 온 입국자가 받아야 하는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1일 0시부로 폐지됐다./뉴스1 제공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1672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만1135명 줄었다.

일요일 오후 9시 기준 중간집계로는 7월 3일(5880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통상 일요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든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되더라도 1만명대 중반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567명(56.3%), 비수도권에서 5105명(43.7%)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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