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장·부반장 놓친 적 없는 모범생, 대학에서 180도 달라지다
이희준은 학창 시절 반장과 부반장 자리를 놓친 적 없을 만큼 책임감 있고 성실한 모범생이었다.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도 잘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며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대학 캠퍼스에서는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만끽했고, 심지어 학사 경고까지 받을 정도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 이희준은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지만, 대학에서는 자유를 만끽하며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

전설이 된 연애사, 1년에 20명과의 연애
이희준의 대학 시절은 연애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1년 동안 무려 20명과 연애를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업이 끝날 시간에 맞춰 기다렸다가 기타를 치며 자신을 어필하고,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등 독특한 연애 기술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시도가 성공했을 만큼 매력적인 청년이었던 셈이다. 이희준은 “내가 생각해도 나쁜 남자였다”고 회상할 정도로, 당시에는 연애에 있어 자유롭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 대학 시절 이희준은 1년간 20명과 연애를 하며 자유롭고 적극적인 연애를 즐겼다.

인생을 바꾼 교통사고와 병원 로맨스
이희준의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시련도 있었다. 군입대를 앞두고 선배의 차를 타고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목이 꺾이고 갑상선 한쪽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그의 연애는 멈추지 않았다.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간호사와 사랑에 빠졌고, 퇴원 후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결국 간호사가 학교까지 찾아와 “다시는 그렇게 사랑하지 말라”고 충고할 정도로, 이희준의 연애는 파란만장했다.
📌 군입대 전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병원에서도 연애를 이어간 특별한 경험이 있었다.

아동극단 입단, 배우의 꿈을 발견하다
이희준의 인생이 본격적으로 바뀐 계기는 우연히 아동극단에 입단하면서부터다. 연기의 재미를 느낀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입학했다.
한예종에서는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웠다.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단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았다.
📌 아동극단 입단을 계기로 연기의 재미에 눈을 떠 한예종에 진학,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대중적 인지도 획득
연극 무대와 영화 단역을 오가던 이희준은 2012년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들어온 당신’에서 조윤희와의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직장의 신’, ‘유나의 거리’ 등 드라마와 ‘1987’, ‘남산의 부장들’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의 신뢰를 얻었다.
📌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공개 연애와 결혼, 그리고 아빠로서의 삶
연예 활동 중에도 이희준은 몇 차례 공개 연애를 했다. 배우 노수산나와 3년간 열애했고,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만난 김옥빈과는 4개월간 교제했다.
하지만 진정한 인연은 2016년, 지인을 통해 만난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희준은 결혼 이후에도 가정과 배우로서의 삶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다.
📌 이희준은 모델 이혜정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타고난 배우가 아니다’…노력과 연습의 진심
이희준은 스스로를 “타고난 배우가 아니어서 노력과 연습이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 꾸준한 자기관리는 그의 연기 인생을 지탱하는 힘이다.
그는 항상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가며 성장해왔다.
📌 이희준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연기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왔다.

2024년, 악역부터 코믹까지…‘핸섬가이즈’의 흥행 주역
2024년 상반기, 이희준은 ‘황야’와 ‘살인자ㅇ난감’에서 섬뜩한 악역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여름에는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험상궂은 인상이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상구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입소문을 타고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을 훌쩍 넘은 ‘핸섬가이즈’는 175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희준 역시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2024년 이희준은 악역과 코믹까지 소화하며 ‘핸섬가이즈’ 흥행을 이끌었다.

‘핸섬가이즈’의 흥행과 청룡영화상 7개 부문 후보
‘핸섬가이즈’는 이희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인상은 험상궂지만, 마음만은 여린 상구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고, 영화는 175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희준과 공승연은 나란히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대중과 평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 ‘핸섬가이즈’는 청룡영화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이희준의 커리어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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