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원 다이아몬드 반지”로 재벌 2세 배우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음

조회 38,7912025. 3. 29. 수정

배우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 화제작에서 서구적인 외모로 주목받던 배우입니다.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5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그런데 그가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할 때 아내에게 줬던 반지의 가격이 무려 ‘5억 원’이어서 세간의 화제가 되었죠. 상대는 2년간 연인으로 지내던 인플루언서 박현선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필립의 아버지는 연매출 2천억 원을 기록하는 미국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었습니다. 이필립 역시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를 받은 엘리트 금수저입니다. 데뷔전부터 자신의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었죠.

연기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사실 이필립은 배우로 활동할 당시에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태왕사신기,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등 화제작에 연속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신의' 촬영 당시 사고로 눈에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촬영용 강한 조명을 볼 수 없는 후유증이 생겨서 카메라 앞에 설 수 없게 되었지요.

팬들로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때부터 아버님에게 물려받은 사업가 DNA가 본격적으로 꽃피기 시작했는데요.

이필립은 부동산 및 임대업체 ‘더모자익그룹’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사업영역을 코스메틱 브랜드로 확장하며 기업가로서 역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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