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쏘렌토보다 더 팔렸다…” 국산 SUV 1위 찍은 ‘이 차’ 정체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차가 크고 비싸야 많이 팔리는 시대는 아니다. 최근 국산차 판매 상위권에서 대형 SUV와 RV 사이를 뚫고 예상 밖의 소형 SUV 한 대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인공은 기아 셀토스다. 전체 국산차 판매 순위에서도 그랜저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카니발과 쏘렌토, 스포티지보다 앞섰다.

첫차부터 패밀리카까지 폭넓게 선택받는 상품성이 판매량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작은 SUV가 형님들까지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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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소형 SUV 시장에서 잘 팔렸기 때문만은 아니다. 카니발과 쏘렌토, 스포티지 등 기아의 인기 차종보다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하며 SUV 가운데 선두에 섰다.

차체 크기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사회초년생의 첫차부터 도심형 패밀리 SUV를 원하는 소비자까지 수요층도 넓다.

첫차인데 몇 년 타도 작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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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를 고를 때는 가격만큼 오래 타도 질리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셀토스는 타이거 노즈 그릴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소형 SUV임에도 비교적 당당한 인상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통풍·열선 시트와 무선 충전 등 편의사양도 선택할 수 있어 첫차에서 느끼기 쉬운 아쉬움을 줄였다.

출퇴근만 하다가 주말엔 캠핑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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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는 도심형 SUV에 머물지 않고 활용 범위를 넓혔다. 2열과 적재공간을 활용하면 캠핑이나 가벼운 차박 등 주말 레저용 차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식 4WD와 스노우·머드·샌드 등 노면에 대응하는 트랙션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한 대를 여행과 야외 활동까지 활용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구성이다.

2천만원대 시작, 198마력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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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고속도로까지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가솔린 터보 트렌디 기준 2,512만원부터 시작한다.

상위 트림과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은 올라가지만, 2천만원대에서 시작해 디자인과 공간, 성능까지 두루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셀토스가 판매량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