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물 하루 새 1500건 ‘뚝’… 稅부담에 ‘숨고르기’ [양도세 중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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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이 양도세 중과 재개 첫날 하루 새 1500건 넘게 줄었다.
급매물 거래가 대부분 마무리된 데다 세 부담이 커진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미뤘기 때문으로 보인다.
양도세 중과 재개로 다주택자들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 점도 매물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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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준 6만6914건으로 줄어
한 달 전과 비교 땐 9455건 급감
서초 5월 9.1% 줄어 감소폭 커
강남 래미안퍼스티지 10년 보유
3주택자 양도세 부담 31억 추산
“세제 개편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
공급 부족 땐 매수세 살아날 듯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이 양도세 중과 재개 첫날 하루 새 1500건 넘게 줄었다. 급매물 거래가 대부분 마무리된 데다 세 부담이 커진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미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7월 세제개편안이 나오기 전까지 매도·매수자 모두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거래에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이날 기준 6만6914건으로 집계됐다. 전날(6만8495건)과 비교해 하루 만에 1581건 감소했다. 지난달 15일(7만6369건)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새 9455건(12.4%) 줄었고, 올해 들어 매물이 가장 많았던 3월21일(8만80건)과 비교하면 1만3166건 줄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전월세 부담이 계속 커지면 일부 임차 수요가 다시 매매 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하반기 이사철 이후에는 서울 외곽과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매수세가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신진영 기자 s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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