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이 티아라 데뷔 시절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고도비만 여동생과 다이어트 강요하는 어머니 사이 고통받는 오빠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딸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어머니를 보고 “원래 못 먹게 하면 더 먹고 싶은 법이다”고 솔직한 입장을 말했다.
배윤정은 효민을 바라보며 티아라 데뷔 시절 다이어트 후일담을 고백했다. 배윤정은 “티아라 친구들이 데뷔할 때 소속사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요구했었다. 티아라 친구들도 못 먹게 하니까 몰래 먹더라”라고 폭로했다. 배윤정은 “화장실에서 초콜릿 빈 봉지를 발견한 적도 있었다. 화장실에서 초콜릿을 먹은 것이다”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점심. 대충 오뎅 없는 오뎅국, 대충 오이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이가 통째로 들어간 김밥과 어묵 대신 달걀이 들어간 어묵국이 담겼다. 효민은 "대충 오이김밥, 대충 어묵없는 어묵국"이라고 말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늘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지만, 먹고 마시는 걸 너무 좋아해서 2년 전 몸무게 역대 최대를 찍었다”며 “단기 다이어트로는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민은 다이어트 루틴 중 하나로 절대 굶지 않기를 꼽으며, 방울토마토를 도시락으로 싼 사진을 공개했다. 또 두 번째 루틴으로는 매일 30분이라도 운동하기라고 밝혔다.

티아라 효민(35·본명 박선영)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효민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이 1부 본식에서 입은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2부에선 보다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했고, 긴 머리를 내려트려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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