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오스코서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최

충북도가 에너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비즈니스 중심(B2B) 에너지 전문 산업 전시회를 연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오는 7월 8~10일 사흘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청주오스코에서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비즈니스 중심(B2B) 행사다. 두 기관은 지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회는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 에너지 기술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및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정책·연구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에너지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분산에너지 등 핵심 아젠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행사 기간 진행되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에너지 기업인의 밤’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네트워킹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현재 에너지지 관련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neofair.co.kr)에서 전시회 신청을 마친 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ce.or.kr)를 통해 추가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모든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뉴에너지 페어 오송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기업 간 협력·투자를 이끄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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