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평점 미쳤네...김민재, 브레멘전 현지 평가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3-0으로 꺾고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현재 7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으며, 우승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패스 성공률은 95%(111개 중 106개 성공), 볼 터치는 115회, 공격 지역 패스 16회, 정확한 긴 패스 3회 중 1회 성공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7차례 회복을 기록했으며, 볼 경합에서는 지상볼 경합 3회 실패, 공중볼 경합 3회 전부 성공했다.

현지 언론의 김민재 평가는 대체로 무난했다. '바이에른 뮌헨 인사이드', '스폭스', 'RAN', 'AZ'가 나란히 평점 3점을 부여하며, "우파메카노보다 수비에 집중했다", "빌드업에서 존재감이 다소 덜했지만 중요한 클리어링을 기록했다", "상대 공격이 위협적이지 않아 할 일이 많지 않았다", "집중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TZ'는 평점 2점을 주며, "경합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고, 빌드업 과정에서 영리한 패스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반면,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4점을 매겼다. 이는 저조한 평가에 해당하며, 무실점 승리와 상대 팀의 유효슈팅 0개를 고려했을 때 다소 의아한 점수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민재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2위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점 차이가 9점이지만, 우승을 위해 중요한 경기인 만큼 김민재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