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파월 연설 앞두고 코스피·코스닥 관망세
[정오뉴스]
중국의 리오프닝 관련 기대감이 코스피의 상승 전환 요소로 작용하고 있지만 제롬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양 지수는 여전히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장 코스피는 강보합세로 코스닥은 보합권 내에서 소폭이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65포인트 오른 2447.04 포인트로, 코스닥은 0.48포인트 내린 727.06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이틀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LG전자가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켰던 외부 환경 요인들이 다시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3 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고, 현대 그린푸드가 매출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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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31957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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