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참배… "거산의 바른 정치 되새겨야 할 때"

박정경 기자 2022. 11. 22.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김 전 대통령 아호)의 큰 정치와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립현충원의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사진은 지난 2월19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 대통령이 경남 거제 장목면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방명록을 쓰는 모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김 전 대통령 아호)의 큰 정치와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는 사전에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조용한 추모'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풀(pool·출입취재) 기자 없이 전속만 대동했다.

참배에는 국민의힘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대통령실 측에선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참모들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머니S 주요뉴스]
"키다리 아저씨"… 스포츠 지원에 진심인 총수들
선우은숙 180억 놓쳤다?… "빚 내야 부자 돼"
"한소희랑 똑같아"… 이유정 실물, 이 정도야?
1주택자, 서울 84㎡ 청약 기회 생겼다… 당첨 확률은?
"내 근로계약서 봤나"… 옥순, 루머 뭐길래?
'99억 건물주' 김나영, ♥마이큐와… '밤 산책'
제이미♥구민철 열애… '당당' 럽스타그램 "행복"
"연정훈이 도둑?"… 한가인, 김연아♥고우림 언급
"생활비 2억 달라"… '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 위기?
전 세계 홀린 정국에 일본 '열폭'… "현대차 입김 탓"

박정경 기자 p98081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