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윤두준→레오 레전드 입증, 슈퍼루키 꺾고 풋살 승리(아육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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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김동준, 남우현, 서은광, 레오, 하성운, 노지훈이 풋살 레전드 팀다운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레전드 팀으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인피니트 남우현, 비투비 서은광, 빅스 레오, 하성운이 나섰다.
캐스터, 해설위원들은 "레전드팀 여유가 생겼다. 확실히 레전드 팀이 관록이 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윤두준, 노지훈 외 모든 선수들의 축구실력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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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윤두준, 김동준, 남우현, 서은광, 레오, 하성운, 노지훈이 풋살 레전드 팀다운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9월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2, 3세대 레전드 축구돌들이 귀환한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레전드 팀으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인피니트 남우현, 비투비 서은광, 빅스 레오, 하성운이 나섰다.
레전드 팀 주장 윤두준은 멤버들이 정해지자 마자 단톡방도 만들고 비 맞으면서 두 시간씩 연습 경기도 했다고. '아육대' 대표 선수 윤두준은 "오랜만에 출연하게 돼서 떨리고 열심히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해설위원, 캐스터들은 윤두준이 골을 넣자 "역시는 역시"라며 감탄했고 박문성 해설위원은 "쿨링 브레이크부터 흐름이 좋았는데 마무리까지 해버린다. 골대 앞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게 급하게 차는 건데 완전히 볼을 소유한 다음 마무리했다. 공을 잘 차는 선수와 축구를 잘 하는 선수를 달리 얘기하는데 윤두준 선수는 축구를 잘 한다. 윤두준은 축구를 정말 잘 한다"고 평했다.
하지만 슈퍼루키 팀도 만만치 않았다. 축구부 출신의 더보이즈 선우, 크래비티 세림, 더윈드 최한빈을 포함해 실력이 검증된 아이돌들이 대거 포진해 있었기 때문.
특히 세림의 골에 전현무는 "난 오늘부터 세림 팬이다"고 외쳤고 박문성 해설위원은 "세림 선수는 선배들이 인정한 선수다. 골 스피드가 너무 좋다. 현역 때 박지성 선수가 제일 잘했던 거다. 소위 얘기하는 흘려 놓고 때려넣는 거다"며 "세림 선수 뭐하시는 분이냐. 완전히 볼을 갖다 대는 게 다르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당연히 아이돌"이라면서도 "세림 선수의 본업이 뭔지 궁금해 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슈퍼루키 팀의 계속된 공격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노지훈은 열 골 이상을 막아냈고 온몸으로 선방하며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캐스터, 해설위원들은 "레전드팀 여유가 생겼다. 확실히 레전드 팀이 관록이 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윤두준, 노지훈 외 모든 선수들의 축구실력을 높이 샀다.
결국 레전드 팀은 4대 3으로 슈퍼루키 팀을 1점 차이로 승리를 가져갔다. 캐스터, 해설위원들은 "이기고 지는 걸 떠나서 경기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며 경기 자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레전드팀 주장 윤두준은 "크게 다친 사람 없이 마무리 돼서 다행이고 승패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겨서 기분은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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