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희 충남대병원장,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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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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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이다.
조 원장은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받고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설립 추진위원회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조강희 원장은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면서 "학회원들과 함께 풍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2년 출범한 대한재활의학회는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회원은 약 3000명으로, 매년 수련병원 82곳에서 약 100여 명의 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1977년 4월 창간된 대한재활의학회지는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인 '스코푸스(Scopus)'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전자도서관 '펍메드 센트럴(PubMed Central)'에 등재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명망 있는 학회지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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