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뉴진스) 다니엘이 보헤미안 감성과 청량한 패턴이 어우러진 룩으로 휴양지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다니엘은 페이즐리 패턴의 빈티지풍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한 보헤미안 감성을 극대화했고, 올리비아 마쉬는 블루 타이다이 패턴의 롱 드레스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습니다.
선글라스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마치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해변가 스윙 체어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우정 화보’ 그 자체였습니다.
캠핑장에서의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또한 힙한 매력을 자아냈으며, 밤하늘 아래 다정하게 간식을 나누는 모습까지 그림 같은 한 컷을 완성했습니다.
다니엘과 올리비아 마쉬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 이번 룩은 올여름 휴양지 스타일링의 워너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한편, 다니엘은 아버지가 백인계 호주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백 혼혈로, 글로벌한 배경을 지닌 멤버입니다.
현재 소속된 그룹 뉴진스(NewJeans)는 소속사 ADOR와의 갈등 및 법적 분쟁 이후 그룹명을 ‘NJZ(엔제트)’로 변경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법원의 결정에 따라 현재는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며, 향후 법적 절차에 따라 활동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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