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강남 홀린 시크 잇걸! 도도한듯 청순 블랙앤화이트룩

배우 임지연이 시크한 블랙앤화이트 나들이룩으로 강남을 홀렸다.

임지연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벨티드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핏 블랙 팬츠를 매치한 블랙앤화이트의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 지젤과 장기용, 이주빈, 영화감독 니키리, 유태오, 임지연, 세븐틴 에스쿱스, 이종석, 고현정, 테일러 러셀, 그레타 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까사 로에베 서울은 ‘수집가의 집((Collector’s home)이라는 공간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직접 큐레이션 한 로에베의 국내 첫 단독 스토어이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모든 죄를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수영을 돕는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으로 변신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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