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박지현·김희재 뭉쳤다…11월 16일 자선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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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황태자' 박지현, '끼쟁희' 김희재 등 트로트 3총사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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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황태자’ 박지현, ‘끼쟁희’ 김희재 등 트로트 3총사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연다.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주최 측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는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1995년생 동갑내기로, 트로트계 아이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세 사람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오구오구’ 콘서트를 통해 하나로 뭉쳤다"고 전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 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보호 연장 시 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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