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겼지만 사실 제 엄마입니다"톱여배우 엄마를 숨기다 들킨 90억 대저택사는 이 여신 배우

이유비 "평범하게 살았으면 더 행복했을까…그래도 연기가 좋다"

"가족 수식어보다 결국 남는 건 연기…꾸준히 인정받고 싶어"

데뷔 초부터 이유비의 이름 앞에는 늘 가족을 둘러싼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이제는 그 시선을 정면으로 의식하기보다, 결국 작품과 연기로 평가받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

"워낙 데뷔 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딱히 큰 생각은 없어요. 예전보다 덜하기도 하고요. 다만 엄마 말고 다른 가족들까지 계속 뻗어나가는 건 조금 부담스럽긴 하죠."

그러면서도 그는 "이제는 그런 수식어보다도 그냥 연기자로서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작품 하나를 끝낼 때마다 인정받는 느낌으로만 가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연예인으로서의 삶만 보면 불편한 것도 많죠. 평범하게 살았으면 더 행복했을까 생각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걸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다 감수하면서도 잘 해내고 싶은 이유는 결국 연기가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에요."

"나이에 맞는 역할들을 잘 쌓아가면서 오래오래 연기하고 싶어요. 윤여정 선배님처럼 할머니가 돼서도 현장에 있는 배우로 남는 게 꿈이에요."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시트콤〈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유비는 데뷔후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에게 해가 될까봐 가족임을 숨겼다고 알려졌다.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조선구마사〉, 〈유미의 세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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