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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만나 결혼하더니..3년 만에 깜짝 임신 발표한 여배우

조회 1,0622025. 1. 12.
곽정욱 SNS

모범생과 일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세영♥곽정욱 부부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202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가 남편보다 2살 많은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KBS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9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는데요.

드라마에서 박세영은 전교 1등 송하경 역으로, 곽정욱은 일진 오정호 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둘의 만남은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곽정욱 SNS

마치 소설 속 이야기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은 곽정욱의 SNS를 통해 더욱 부각됐는데요.

2013년 박세영과 방송국에서 마주친 그는 "세영누나♥ 누나 왜 이렇게 예쁘세요"라며 애교를 보였죠.

액팅로그

곽정욱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같은 일을 하다 보니 공감대가 있었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다 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한 박세영은 "남편이 연기 선생님이다. 완전 냉철하게 조언하는 스타일인데, 가끔 얄미울 때도 있다"며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박세영 SNS

박세영은 "가정을 꾸린 친언니들을 보면 행복하고 좋아 보였다. 그런 가정을 꾸리는 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결혼에 만족감을 드러냈죠.

박세영과 곽정욱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씨엘엔컴퍼니-액팅로그

박세영은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해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요정 컴미' 아역배우 출신인 곽정욱은 1996년 드라마 '컬러 그린'으로 본격 데뷔한 뒤 '닥치고 꽃미남밴드' '칼과 꽃'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액팅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세영-곽정욱 SNS

차분하고 행복하게 자신들만이 길을 걷는 박세영♥곽정욱 부부.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보도자료 및 제휴 :
boiled-movie@kakao.com
[런앤건 = 글: 김은정]


18살에 결혼, 19살에 출산한 싱글맘이 키워낸 소녀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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