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 “개인사, 피로감 드려 죄송”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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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손배소를 추가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한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하 손배소)을 걸었다.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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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손배소를 추가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한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하 손배소)을 걸었다. 해당 소송은 제주지방법원 가사 2단독 재판부(송주희 부장판사)가 담당하며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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