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후 12kg 폭풍 감량해 충격 안긴 연예인
배우 겸 유튜버 고은아는 어린 시절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10억’ 등 출연한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며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 배우로서는 잘 안 풀린 케이스”라는 세간의 평가를 받은 바 있는데요.
이후 고은아는 소속사와의 갈등과 극심한 슬럼프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나 남동생인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의 격려와 도움으로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개설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현재 구독자 65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이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고은아는 ‘미운 우리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일 미’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고은아는 지난해 꾸준한 노력으로 몸무게 12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도 SNS를 통해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여전히 감량 상태를 유지 중인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고은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제품만으로는 살을 뺄수 없다”라며 “홈트레이닝도 열심히 했고 식단도 잘 지키려 노력한다”고 몸매 유지 비법을 전한 바 있습니다.
최근 고은아는 KBS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를 통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고은아 가족은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치는 등 남다른 텐션과 케미를 선사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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